

[마이데일리 = 부산 이정원 기자] OK저축은행의 주말 홈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계속됐다.
OK저축은행은 1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현대캐피탈과 홈경기가 4,067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여섯 번째 매진으로, 지난해 11월 9일 홈개막전부터 시작된 주말 홈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 이어졌다.
이날 홈경기는 온라인 예매 오픈 10분만에 매진됐다. 올 시즌 가장 빠른 시간 만에 온라인 예매만으로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부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총 419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OK저축은행이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첫 시즌부터 부산 홈팬들은 뜨거운 열기를 보내주고 있다. 올 시즌 남녀부 통틀어 유일하게 평균 관중 3,000명 이상을 기록 중이며 올 시즌 진행한 주말 홈경기는 모두 매진을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9일에는 올 시즌 최초로 평일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이러한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올 시즌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 전까지, 홈에서 12승 3패라는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삼일절에 열린 이날 홈경기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열리고 있다.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외부에서 진해기지 사령부 의장대와 군악대가 야외 공연을 펼쳤으며 의장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했다. 선수단 입장 때는 진해기지사령부 의장대의 퍼포먼스가 함께했으며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해기지사령부 성악병의 애국가 제창도 이어졌다.
2세트 종료 후에는 진해기지사령부와 OK저축은행의 협약식이 이어졌고 올 시즌 OK저축은행 홈경기 명물로 자리 잡은 ‘부산갈매기’, ‘돌아와요 부산항에’ 떼읏창 시간에는 진해기지사령부 성악대의 라이브 연주가 함께했다.
이와 함께 1세트 종료 후에는 OK저축은행 배구단의 모기업인 OK금융그룹의 공익법인 ‘OK배정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OK배정장학금’은 성실하고 재능이 우수한 국내 대학(원)생에게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비 장학 프로그램이다. OK 읏맨 배구단 구단주인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로 16기 장학생 선발을 마쳤다. 국내외 장학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8000여 명의 장학생에게 총 320억 원 규모를 지원해왔다.
또한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남은 6라운드 일정에 '(배)구도부산'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번 스페셜 유니폼은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후 맞이하는 첫 시즌, 봄배구에 진출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부산 야구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이러한 의미를 유니폼 디자인에도 반영했다. 야구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적용하고 OK저축은행 마스코트 ‘읏맨’과 부산을 상징하는 동백꽃을 배번에 담았다. 부산 내 숨겨진 벚꽃 명소로 꼽히는 강서실내체육관 주변 벚꽃과 개나리에서 착안한 요소도 더해 부산에서 맞는 첫 번째 봄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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