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LAFC가 휴스턴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전반전을 마쳤다.
LAFC는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쉘에너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MLS 2라운드에서 전반전을 득점없이 0-0으로 마쳤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LAFC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을 마크하던 휴스턴 수비수 카를루스는 전반전 추가시간 손흥민에게 거친 파울을 범해 퇴장 당하기도 했다.
LAFC는 휴스턴을 상대로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부앙가, 틸만, 마르티네즈가 공격을 이끌었다. 델가도와 유스타키오는 중원을 구성했고 세구라, 타파리, 포르테우스, 팔렌시아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LAFC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휴스턴을 상대로 꾸준히 공격을 시도했다. 손흥민은 전반 25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해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 옆그물을 흔들었다.
LAFC는 전반 36분 부앙가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대각선 슈팅을 골키퍼 본드가 걷어냈고 볼을 이어받은 손흥민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다. LAFC는 전반전 동안 볼 점유율에서 크게 앞서며 꾸준히 공격을 시도했지만 휴스턴 수비 공략에 실패하며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휴스턴은 전반전 추가시간 수비수 카를루스가 퇴장 당했다. 카를루스는 손흥민의 뒤에서 손흥민의 발을 밟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휴스턴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은 LAFC는 수적 우위와 함께 후반전에 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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