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첼시가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나서려 한다.
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호드리구의 영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호드리구가 여름에 이적을 결정한다면 곧바로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전했다.
호드리구는 브라질 국적의 윙포워드로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자랑한다. 그는 2019년에 4,500만 유로(약 72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산투스에서 레알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그러면서 레알 공격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호드리구는 레알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3회와 코파 델레이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의 기록을 남겼다.
다만 최근 이적시장 때마다 거취가 뜨거워지고 있다. 호드리구는 2024년에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도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에 호드리구는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고 레알에서도 다른 공격수들에 밀리는 현실에 ‘언해피’ 소식이 이어졌다.
문제는 그 이후 경기력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올시즌 호드리구는 라리가 18경기 1골 4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26경기 3골 6도움에 그치고 있다. 그러면서 출전 시간도 이전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그러면서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호드리구를 원하는 건 첼시 뿐만이 아니다. 아스널은 지속적으로 호드리구를 원했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토트넘이 호드리구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레알도 호드리구를 향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매각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레알은 호드리구의 이적료를 최소 7,000만 파운드(약 1,360억원)로 책정했다. 매체에 따르면 여전히 아스널과 토트넘 등도 호드리구의 상황을 주목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호드리구의 의사가 이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