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경쟁 대신 UCL 활약 원하는 토트넘 센터백, 맨유도 영입 경쟁…대체 선수 김민재 지목

마이데일리
판 더 벤/게티이미지코리아판 더 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센터백 판 더 벤의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더보이핫스퍼 등은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판 더 벤 영입을 두고 리버풀과 경쟁에 돌입했다. 판 더 벤은 시즌 후 이적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에 그쳤고 올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등권 경쟁을 펼쳐야 하는 토트넘은 시즌 종료 후 최고의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에 불안해하고 있다. 판 더 벤은 이적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에 이어 판 더 벤 영입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판 더 벤 영입 경쟁 준비가 되어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할 경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판 더 벤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또한 '판 더 벤은 리버풀에게 매우 매력적인 영입으로 평가받는다. 토트넘은 판 더 벤의 이적료로 1억파운드를 책정했다. 이적시장에서 판 더 벤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판 더 벤은 최근 토트넘 경기에서 투도르 감독의 지시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 주목받았다. 판 더 벤은 지난 23일 열린 아스날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중 최종 수비 라인을 올릴 것을 요청한 투도르 감독의 제스처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투도르 감독은 27일 영국 핫스퍼HQ 등을 통해 "우리가 강하게 압박하려면 더 높이 올라가야 하는 팀워크가 중요했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것이 선수들에게 너무 버거운 것 같다. 아마 그것이 내가 답답함을 느끼는 이유일 것"이라며 "자세히 보면 내가 판 더 벤에게 가까이 오라고 말한 후 판 더 벤이 나와 가까이 왔을 때는 나는 판 더 벤과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순간은 수비진 전체를 위한 일이었다. 아무 일도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판 더 벤은 훌륭한 프로 선수이자 훌륭한 사람이다. 판 더 벤이 나를 무시하는 행동을 할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최근 김민재 영입설이 주목받기도 했다. 영국 풋볼365 등 현지매체는 26일 '토트넘을 비롯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김민재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한다면 김민재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 토트넘은 김민재 이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여러 클럽 중 하나다. 김민재가 이적에 관심이 있다면 토트넘이 더욱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민재의 신체적 특성은 프리미어리그에 적합하다. 토트넘은 수비진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을 물색하고 있다. 김민재는 최고의 선수다. 202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 나폴리에서 그 사실을 증명했다.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자질을 갖췄다. 강하고 빠른 김민재의 신체적인 강점은 프리미어리그에 적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강등권 경쟁 대신 UCL 활약 원하는 토트넘 센터백, 맨유도 영입 경쟁…대체 선수 김민재 지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