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5G 특화망 선도기업 에치에프알 모바일은 SK텔레콤(SKT)과 협력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 현장에 이음5G(5G특화망)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K텔레콤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에 제공하는 이음5G 서비스 통신망 구축을 위해 에치에프알모바일의 이음5G 장비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에치에프알 모바일은 이번 공급을 통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초기 단계부터 이음5G 기반의 맞춤형 전용 네트워크를 선제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고도의 보안과 무결점 통신 환경이 필수적인 원전 건설 현장에 초고속·초저지연의 이음5G가 도입됨에 따라,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대용량 건설 데이터의 실시간 전송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등 현장의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에치에프알 모바일이 한국수력원자력 현장에 이음5G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모기업인 에치에프알(230240)은 앞서 2022년 한국수력원자력 한울 원자력본부에 이음5G 제품을 공급해 성공적으로 망을 구축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장애 없이 안정적인 통신 운영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검증된 에치에프알 모바일의 기술력과 신뢰성이 이번 신한울 3·4호기 장비 수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에치에프알 모바일 관계자는 "지난 2022년 한수원 한울 본부에서 입증된 이음5G 기술력이 이번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 장비 공급이라는 뜻 깊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핵심 인프라인 원전 건설 현장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준공을 위해 당사의 맞춤형 이음5G 솔루션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나아가 국내 공공 및 산업 현장의 AI 혁신(AX)과 스마트 안전 관리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에치에프알 모바일은 이음5G 코어(Core), 기지국(CU·DU, RU), 관리 시스템 등에 이르는 5G 특화망 토탈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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