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와 친선전 확정! 마샬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선택...“WC 출전 가장 큰 목표, 자랑스러운 순간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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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고도./아프릭풋마샬 고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마샬 고도(스트라스부르)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발탁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아프리카 매체 ‘풋아프리카’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고도는 캐널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월드컵 무대를 밟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7부리그 소속 다트포드 유스팀 출신인 고도는 레프트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한다. 2021년 다트포드에서 1군에 데뷔한 뒤 2022년 풀럼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입했다.

고도는 주로 풀럼 21세 이하(U-21) 팀에서 활약했고, 2023-24시즌 위건으로 임대를 떠났다. 해당 시즌 37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마샬 고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시즌에는 풀럼에서 5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하며 전환점을 맞았다. 곧바로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고, 현재 26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활약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발탁 가능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팀에서 뛰었던 고도는 2025년 국적을 변경해 코트디부아르 U-23 축구대표팀에 소집됐다.

고도는 인터뷰에서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다. 시즌 초반에는 상상하지 못한 목표였지만 지금은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됐다. 정말 자랑스러운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샬 고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코트디부아르 에메르세 파에 감독과 대화를 나눴다. 꼭 구가대표팀 발탁 이야기는 아니었고 몇 가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어머니도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고도는 오는 3월 홍명보호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내달 28일 월드컵 남아공전을 대비해 잉글랜드 런던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코트디부아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7위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F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조별리그 E조에 편성돼 독일, 퀴라소, 에콰도르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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