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김지선이 딸의 사춘기를 고민하던 끝에 신동엽 부부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엄쑈'에서 김지선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지선은 "저희 집 거실에서 소파에 신경을 많이 썼다. 소파가 변신을 한다. 모든 소파가 분리가 된다"라며 소파 위에 있던 쿠션과 방석들을 모두 바닥에 내려놓았다.
소파의 기본 모습이 나왔고 이는 트램펄린으로 만들어져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선은 4남매에 대해 "애들이 자기의 체력을 다 소진하지 못하면 어떻게든 집에서 소진을 하고 잔다. 엄마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뛰지 마'이다. 그래서 뛸 수 있게 이런 소파를 구매했다"라고 직접 시범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선은 막둥이를 입양했다면서 반려견을 소개했다. 반려견의 이름은 멈무로 키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딸이 사춘기가 오고 방에 들어가서 거의 안 나오는 단계가 됐다. 어느 장례식장에 갔는데 신동엽 오빠와 아내분도 와 계시더라. 셋이 앉아서 이야기를 조금 나눴는데 딸의 사춘기에 대해 고민 상담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지선은 "신동엽 씨 아내에게 '사춘기가 너무 심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라고 했더니 '최고의 비법이 있다'라고 하더라. 물어보니 '강아지를 키워라. 강아지를 키우면 애가 방에서 나온다'라고 말했다. 근데 애 아빠가 개를 별로 안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애가 많으니까 강아지를 키울 생각도 못 했는데 남편에게 얘기해 보니 '그렇게 하자' 하더라. 근데 우리 큰애는 강아지 키우는 걸 반대했다. 큰애는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고 동물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케이지를 설치해서 '네가 있으면 케이지에 집어넣겠다'라고 약속하고 강아지를 입양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동엽과 선혜윤 PD의 딸 지효 양은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거쳐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대학교에 동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지효 양은 발레를 전공으로 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서울대 사범대 체육교육과 무용부 진학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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