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인천 이보미 기자]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GS칼텍스 미들블로커 오세연이 빠른 복귀를 예고했다.
GS칼텍스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흥국생명전을 치른다.
현재 GS칼텍스는 15승15패(승점 45)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2연패를 기록 중인 GS칼텍스는 2연패 탈출을 노린다.
흥국생명은 17승14패(승점 53)로 3위에 랭크된 팀이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GS칼텍스가 3승2패로 앞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시즌 후반 주전 미들블로커 최유림에 이어 오세연까지 발목을 다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그동안 최가은, 권민지로 중앙을 꾸렸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희소식도 전했다. 그는 “오세연은 오늘 경기 투입도 가능하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오세연은 깁스를 풀고 병원 진료를 하고 재활을 했는데 경과가 좋다. 지금 같이 훈련을 하고 있다. 본인 의지도 있고, 통증도 없다”고 설명했다.

오세연은 외부 재활을 통해 빠른 회복을 꾀했다. 작년 외국인 선수 실바 역시 발목을 다쳤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코트에 돌아온 바 있다. 이 감독은 “작년에 실바가 발목을 다쳤을 때 빠르게 복귀했다. 그 때 치료를 도와준 트레이너가 계신다. 이번에도 봐주셨는데 경과가 좋다. 경기 준비하면서 같이 훈련도 했는데 상태가 괜찮다”고 밝혔다.
선발로 기용할 지는 고민 중이다. 이 감독은 “선발 출전도 가능한데 웜업할 때 보고 마지막까지 선수와 얘기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
최유림에 대해서는 “지금 깁스를 제거하고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세연이 투입된다면 권민지는 다시 OH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들블로커와 아웃사이드 히터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한 권민지다.
5위 GS칼텍스가 다시 봄 배구를 바라보며 6라운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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