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자살예방 민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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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좌),장옥진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기장군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기장군)[포인트경제]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좌),장옥진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기장군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기장군)[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부산 기장군이 지역 자활기관과 손잡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에 나선다. 생명존중안심마을 확대를 통해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기장군은 지난 19일 기장지역자활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정관읍과 일광읍에 이어 기장읍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연계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인식개선 교육 △지역주민 대상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등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장옥진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자 정신건강 지원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통해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장군은 ‘2024년 지자체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모’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기장군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캠페인과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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