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故 김금주 참전용사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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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오른쪽)이 지난 20일 구청에서 故 김금주 참전용사의 자녀 김병문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운대구청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오른쪽)이 지난 20일 구청에서 故 김금주 참전용사의 자녀 김병문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운대구청

[포인트경제] 부산 해운대구가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김금주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해운대구는 지난 20일 구청에서 김 참전용사의 자녀 김병문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하고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군인의 명예와 공적을 기리는 상징적 포상이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2019년부터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이다. 전쟁 당시 수훈이 결정됐지만 전시 상황 등으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참전유공자나 유족을 찾아 뒤늦게 훈장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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