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승점 삭감…'이례적인 징계' 언급

마이데일리
바이에른 뮌헨 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2군팀이 승점 삭감 징계를 받았다.

독일 바이에른주 축구협회(BFV)는 25일 '바이에른 뮌헨 2군팀에 승점 삭감 및 벌금 징계를 결정했다. 바이에른 뮌헨 2군팀이 레기오날리가(4부리그) 경기에서 폭죽 사용으로 2만6000유로 벌금과 승점 1점 삭감 징계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BFV는 이번 징계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의 서포터는 지난해 12월 5일 열린 부르크하우젠과의 경기에서 폭죽을 사용했고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 서포터가 저지른 열번째 위반 행위다. 바이에른 뮌헨 서포터들이 반복적으로 폭죽을 터뜨려 선수들을 위험하게 했고 심판은 경기를 두 차례나 중단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에른 뮌헨 2군팀은 올 시즌 독일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에서 9승3무8패를 기록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2군팀은 승점 1점 삭감 조치로 인해 6위에서 7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독일 메르쿠르 등은 바이에른 뮌헨 2군팀의 승점 삭감 징계에 대해 '독일 축구에서 매우 이례적인 징계다. 반복적인 폭죽 사용으로 인해 승점 삭감이라는 조치가 내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선두 뉘른베르크 2군팀과의 승점 차가 17점으로 벌어졌고 승격 경쟁에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됐다'면서도 '구단이 부정행위자를 한 명 이상 찾아낼 경우 승점 삭감 조치가 철회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승점 삭감…'이례적인 징계' 언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