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의장, 제16대 한일경제협회장 선출…“대일 협력 강화”

마이데일리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 /LS그룹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한일 경제협력 민간 채널을 이끌 새 수장으로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이 선출됐다.

한일경제협회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구 의장을 제16대 한일경제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2년간 협회를 이끈 김윤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구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일본 측 파트너 기관과 협력해 대일 경제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회원사와의 소통을 확대해 협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2021년부터 제31대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맡아 한일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민간 교류를 이끌어왔다. 특히 ‘한일 교류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넓혔으며,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10월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임 부회장에는 권대열 카카오 그룹 ESG 담당, 김성원 GS글로벌 사장, 서형원 케이디마켓 회장이 선임됐다. 상임이사는 김성용 동원F&B 사장이 맡는다.

임기가 만료된 회장단에서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형희 SK그룹 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재선임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구자열 LS그룹 의장, 제16대 한일경제협회장 선출…“대일 협력 강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