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스왑딜' 가능성 등장했다...리버풀·레알 마드리드, 서로의 '니즈' 맞아 떨어진다! "이미 움직임 가져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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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와 도미니크 소보슬라이/sportskeeda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의 스왑딜 가능성이 전해졌다.

스페인 ‘피차혜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다가오는 여름에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대형 이적에 합의할 수 있다. 레알은 호드리구를 보내고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를 받아오는 거래에 의지가 있다”고 보도했다.

소보슬라이는 헝가리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뛰어난 활동량과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중앙과 함께 측면도 소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날카로운 킥으로 ‘헝가리 베컴’이라고 불린다.

그는 2023-24시즌에 라이프치히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1,190억원)로 소보슬라이는 곧바로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리버풀과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레알이 소보슬라이를 원하는 분위기다. 스페인 ‘아스’는 “레알은 소보슬라이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리버풀과의 재계약에 있어 위험요소”라고 밝혔다. 더욱이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헝가리 국가대표팀 감독인 로시 감독은 “그는 항상 레알을 꿈꿨다”고 말하기도 했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소보슬라이 영입을 위해 호드리구를 리버풀에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호드리구는 브라질 국적의 윙포워드로 2019년부터 레알에서 활약 중이다.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득점력까지 갖추고 있.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지속적으로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리버풀도 그중 한 팀이다.

'피차혜스'는 "리버풀은 호드리구를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낙점할 수 있다. 리버풀에게도 소보슬라이는 핵심이며 레알도 쉽사리 호드리구를 보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두 팀은 서로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으며 서로에게 기꺼이 이득이 될 수 있는 거래다"라고 강조했다.

호드리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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