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의정부 최병진 기자] KB손해보험 하현용 감독 대행이 새 아시아 쿼터 아밋 굴리아(등록명 아밋)의 출전 가능성을 밝혔다.
KB손해보험은 24일 오후 7시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삼성화재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KB는 승점 47로 3위에 올라 있으며 삼성화재는 최하위인 7위(승점 15)를 기록 중이다.
KB는 치열한 중위권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4위 한국전력(승점 46)과 5위 OK저축은행(승점 45)과의 승점 차이도 3점 이내로 매 라운드 결과에 순위가 달라지고 있다.
직전 우리카드와의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KB는 5세트 혈투 끝에 패하며 승점 1 추가에 그쳤다. 무려 다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나 범실이 42개로 속출하며 고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이날 맞대결을 펼치는 삼성화재와의 올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경기 전 하 대행은 5라운드 2승 4패의 성적을 돌아보며 “매 경기 큰 점수 차 패배보다는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내주는 상황이 많았다.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일단 지나간 경기고 6경기가 남아 있다”고 6라운드를 강조했다.
현실적인 목표는 3위 수성이다. 그는 “3위도 중요하지만 매 경기 승리를 목표로 가야 한다.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리시브가 잘 돼야 하고 범실이 줄어야 한다. 선수들에게 범실에 대해 크게 이야기하는 건 아니지만 선수들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B는 개인사로 팀을 떠난 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을 대신해 인도 국가대표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아밋을 영입했다. 아밋은 지난 19일에 팀에 합류했으며 지난 우리카드전에서는 웜엄존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하 대행은 “뒤늦게 합류한 선수인데 기본기가 괜찮다고 평가했다. 공격은 세터와의 호흡에 따라 달라질 텐데 함께 연습을 두세 번 했지만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도 선발로는 나오지 않지만 아웃사이드 히터쪽에서 변화가 필요하면 투입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