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파미셀(005690)은 주당 50원의 현금배당 실시와 자기주식 1만2950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미셀은 지난해 매출 1140억원, 영업이익 343억원, 당기순이익 40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637%, 당기순이익은 536% 증가하며 연매출 1,00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이에 회사는 역대 최고 실적으로 확보한 이익을 주주 환원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배당의 배당금 총액은 30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배당금 지급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창사 이래 첫 배당이었던 주당 20원보다 150% 높은 수준으로, 2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배당과 함께 보유 중인 자기주식 1만295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자기주식 소각은 발행주식총수를 감소시켜 주당순이익 등 주당 가치 지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파미셀은 줄기세포치료제, 혁신적인 원료의약물질, 첨단 인공지능(AI) 소재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울산 3공장 건설 등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투자 국면에서도 배당 확대와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한 것은 장기 투자자와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경영 방침에 따른 것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준 주주들과 성과를 나누는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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