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462510)은 자사의 가정용 레이저 미용기기 '퓨라셀 미인(PURAXEL ME-in)'이 중국 CVC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정식 유통 및 판매를 위한 핵심 관문을 통과하고 현지 시장 진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CVC 인증은 중국 내 가정용·전기·미용기기 유통을 위해 요구되는 필수 인증으로, 안전성·성능·전자파·내구성 등 주요 기술 항목에 대한 국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라메디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중국 전역 판매에 필요한 법적·기술적 요건을 동시에 확보했다.
자사가 보유한 레이저 소형화 및 정밀 제어 기술의 완성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향후 중국 내 대형 유통 채널 및 플랫폼 입점 협의에 있어 중요한 레퍼런스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퓨라셀 미인'은 병·의원 및 전문 에스테틱 장비에 적용되는 어븀야그(Er:YAG) 프락셔널 레이저 기술을 소형화해 가정용 디바이스에 구현한 제품이다.
레이저를 통해 피부에 미세 통로를 형성함으로써 화장품 유효 성분의 흡수 효율을 높이는 구조를 기반으로, 고주파(RF), 물방울 초음파, 쿨링 기능까지 하나의 기기에 집약한 멀티 기능 뷰티 플랫폼 디바이스다.
회사는 단일 기능 중심의 기존 홈케어 기기와 차별화된 '플랫폼형 제품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홈에스테틱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라메디텍은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중국 현지 여러 유통 파트너들과 판매를 빠르게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현재 작년 하반기부터 논의돼온 중국 전역 400개 도시에서 약 1000여 개 교육 거점을 운영하는 영유아 교육 전문 그룹인 'A' 유통 그룹과 전략적 유통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해당 파트너사는 약 10만 가구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대형 플랫폼으로, 라메디텍은 이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자녀 교육과 자기관리 소비력이 모두 높은 30~40대 학부모 여성층을 1차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전국 단위 교육 거점을 활용한 체험 중심 마케팅을 통해 제품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체험에서 구매로 이어지는 전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초기 시장 안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라메디텍은 향후 해당 유통 모델을 통해 확보한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중국 주요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과 오프라인 백화점 및 전문 유통 채널로 판매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발성 수출이 아닌, 반복 구매가 가능한 화장품등과도 연계한 소비재형 레이저 디바이스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CVC 인증은 중국 소비자와 유통 파트너 모두에게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저부터 초음파, 고주파까지 결합한 '퓨라셀 미인'만의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소비력이 풍부한 중국 3040 여성 소비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유통 모델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중국 전역 유통 확대와 글로벌 홈케어 레이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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