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광양시장 출마 공식 선언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지금 광양은 철강과 항만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 정체와 실물 경기 침체가 심화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고, 현상 유지형 행정 관리를 넘어 광양의 다음 30년을 설계할 미래지향적인 '기업 CEO형 리더십'이 절실하다."

23일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읍 우산공원 설성 김종호 선생 추모비 앞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후보는 세계적인 AI 혁명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산업 재편을 언급하며, 광양의 재도약을 위한 '광양 경제 대전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주요 전략으로 호남 제1의 경제도시 위상 탈환, 예산 2조 원 시대 설계, 지역 내 3중 순환 경제(투자-소득-소비의 선순환) 완성을 제시했다.

이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선제적 대응과 준비가 다소 부족했던 점이 아쉽고, 종합 청렴도 하락과 행정 신뢰 회복을 위해 내부 혁신과 책임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후보는 광양의 미래를 바꿀 15대 핵심 공약도 함께 '광양 위기 극복 비상 경제 협의체'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공약은 AI 시대 전 시민 역량 교육 지원 및 AI 첨단 미래도시 기반 구축, 광양읍권 대개조 프로젝트, 광양항의 북극항로 에너지 허브항 및 Kㅡ컨테이너 세계 생산기지 구축, 국제 크루즈 유치, 글로벌 방산 부품 산업 육성과 광양형 MRO 산업 구축 등 거시적인 경제 공약부터 의료서비스 허브 센터 건립 등이다.

박 후보는 "서민의 애환과 경영자의 고뇌를 모두 아는 전문가로서 광양의 자존심을 되찾고,
경제를 다시 뛰게 하여 새로운 광양, 재도약하는 광양, 호남 제1의 경제도시 광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현 예비 후보는 이날 컨부두 사거리 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향후 12개 읍면동별, 분야별 세부 공약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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