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중식 여신'으로 불리는 박은영 셰프가 일란성 쌍둥이 언니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중식 경력 15년 차 박은영 셰프가 출연해 반전 가득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박은영과 외모는 물론 분위기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은 쌍둥이 언니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도마 위에서 무를 다소 서툴게 써는 모습이 포착되며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이를 박은영으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하지만 잠시 후 진짜 박은영이 등장하면서 해당 인물이 쌍둥이 언니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언니가 내 행세를 하고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며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해준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언니는 "내가 아니라고 해도 계속 찍어달라고 한다"며 "거절하면 나중에 네가 불친절하다는 오해를 받을까 봐 그런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은영은 언니를 향해 "룸이 아니면 식당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다는 소문도 있다"며 '연예인 병' 의혹을 제기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자매 모두 개그감이 있다"며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영의 첫 독립 레스토랑 준비 과정은 물론, 스승 여경래 셰프와 함께 서울풍물시장을 찾는 모습도 공개된다. 특히 박은영은 과거 약 3,500억 원 상당의 그림을 발견했던 일화를 전하며 "그걸 저렴하게 구매해 이제는 짜장을 볶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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