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 40대 주자 3인 “세대교체로 정체된 부산 돌파”

포인트경제
더불어민주당 박상준 강서구의원(오른쪽), 이재용 전 금정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가운데),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이 19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신(新) 40대 기수론’을 선언하며 부산 정치의 세대교체를 공식화하고 있다. /이재용 전 금정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박상준 강서구의원(오른쪽), 이재용 전 금정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가운데),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이 19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신(新) 40대 기수론’을 선언하며 부산 정치의 세대교체를 공식화하고 있다. /이재용 전 금정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

[포인트경제] 더불어민주당 박상준 강서구의원, 이재용 전 금정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신(新) 40대 기수론’을 선언하며 부산 정치의 세대교체를 공식화했다.

박상준·이재용·탁영일 출마예정자는 19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감소와 성장 정체로 위기에 놓인 부산을 ‘돌파형 리더십’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부산은 ‘노인과 바다’라는 자조가 나올 만큼 역동성을 잃었다”며 “낡은 정치 문법으로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1971년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이 주도한 ‘40대 기수론’을 언급하며 “단순한 세대교체가 아니라 정치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엑스포 유치 실패와 장기화된 보수 독점 정치의 한계를 지적하며 “현장의 속도에 맞는 전환기적 돌파형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43세 존 F. 케네디(미국), 39세 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 45세 토니 블레어(영국) 등 세계 지도자들을 거론하며 “이념에 갇히지 않은 실용 정치로 부산의 체질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마예정자들은 ▲AI 전환과 녹색뉴딜을 통한 경제 대개조 ▲생활밀착형 혁신공간 확충 등 공간 대전환 ▲주민참여 행정평가제 확대 등 자치 대혁신 ▲청년 창업·교육·주거 지원 강화 등 미래세대 지원을 ‘4대 약속’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이들은 “강서·금정·동래에서 시작된 변화의 바람을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유능함으로 평가받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민주당 부산 40대 주자 3인 “세대교체로 정체된 부산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