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서브컬처 전문 레이블 그림 프로덕션(GRIM Production)이 버추얼 아이돌의 음원 데뷔를 건 가창 쟁탈전 '버추얼 ON-LIVE! 2'를 개최한다.
그림 프로덕션은 오는 3월 7일 버추얼 아이돌 음원 가창 쟁탈전 '버추얼 ON-LIVE!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추얼 ON-LIVE!'는 지난해 1월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을 통해 단독으로 첫선을 보인 버추얼 아이돌 가창 경연이다. 약 100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했으며,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정식 음원 발매와 동시에 새로운 버추얼 아이돌 유닛으로 데뷔했다. 또한 각 100만 원 상당의 가창료가 지급돼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치열한 경쟁 끝에 샤메이, 이소, 먀뮤뮤, 아일라, 므므네 5명이 선발돼 유닛 GLIIMerS(글리머스)를 결성, 싱글 'FESTIVE NIGHT' 발매와 함께 버추얼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나아가 '버추얼 ON-LIVE! 2'는 한층 확장된 형태로 진행된다. 기존 치지직 단독 진행에서 벗어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숲), 유튜브 등 플랫폼을 초월해 오직 가창 실력과 음악적 역량에 집중한 음악 축제로 확대된다.
이번 대회는 서브컬처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IGLoo를 비롯해 그림프로덕션 총괄 프로듀서 G.MON, 지난 1회 대회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스트리머 룩삼이 심사에 함께한다. 또한 글리머스 멤버로 활동했던 므므네가 스페셜 MC를 맡아 대회를 이끈다.
특히,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실력파 프로듀서 IGLoo의 신곡 '우주괴담'을 가창할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우주괴담'은 신나는 리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으로, 아이돌형 단체곡으로 기획돼 높은 완성도와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림 프로덕션 관계자는 "이번 '버추얼 ON-LIVE! 2'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실력 있는 버추얼 아티스트가 실제 음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등용문이 될 것"이라며 "플랫폼을 초월해 오직 음악성과 가창력에 집중하는 음악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버추얼 ON-LIVE! 2'의 참가자는 오는 2월 25일까지 모집하며, 3월 2일 본선 참가자를 발표한다. 본 대회는 3월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그림 프로덕션이 진행하는 '버추얼 ON-LIVE! 2'를 통해 최종 선정된 아티스트는 작곡가 IGLoo의 신곡 '우주괴담' 음원에 정식 참여하며, 음반 발매와 동시에 버추얼 아이돌로 정식 데뷔하게 된다. 또한 각 아티스트에게는 100만 원의 가창료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림프로덕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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