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운명전쟁49' 노슬비, 신내림 받을 만했네!
'운명전쟁49'에 출연한 무당 노슬비의 과거가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디즈니+ '운명전쟁49'는 방송 활동을 접은 박나래가 편집 없이 출연하며 논란이 된 가운데 무당 노슬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슬비는 출연과 동시에 강렬한 점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망자의 사인 맞히기' 미션은 망자의 생년월일과 사망일만 공개된 상태에서 사인을 추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노슬비는 별도의 무구 없이 망자의 사인을 정확히 맞히며 가장 먼저 생존했다. 노슬비의 생존으로 많은 이들은 그의 과거를 궁금해했고 MBN '고딩엄빠3'에 출연한 장면이 화제가 된 것이다.
당시 노슬비는 19세에 엄마가 된 사연을 털어놨는데 학창 시절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을 겪던 중 온라인 점술 상담을 통해 한 남성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부부가 될 연"이라고 남성이 노슬비에게 접근했고 노슬비는 집을 나와 남성과 동거를 했다.

그러나 남성의 피임 거부로 19살에 임신을 했으며, 초반과 달라진 태도를 보인 남성은 결국 폭력을 일삼았다. 출산 후에는 남성의 외도 때문에 상간녀의 연락까지 받으며 힘든 시절을 보냈다. 결국 딸을 데리고 집을 나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현재 그는 딸을 홀로 양육하며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 노슬비가 출연해 이혼 후 전 남편의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전 남편이 전화를 걸어와 딸을 사망 신고하라고 했다. 자기 호적에 딸 이름이 있는 게 싫다는 이유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디즈니+ '운명전쟁49'는 무속인, 타로술사, 관상가, 명리학자 등 인간 운명을 본다는 이들 49명을 모아놓고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새로운 회차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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