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이적 거부한 클럽에 실망…LAFC에 경고했다' 부앙가, 시즌 중 이적 충격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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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손흥민과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LAFC 동료 부앙가가 시즌 중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브라질 오디아 등 현지매체는 12일 최근 플루미넨세 영입설이 주목받았던 부앙가에 대해 'LAFC는 부앙가 이적 협상을 종료했고 부앙가는 플루미넨세에서 뛰지 않을 전망이다. 플루미넨세는 부앙가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LAFC는 부앙가 이적 협상을 종료했다'며 'LAFC는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대체 선수를 찾을 경우에만 부앙가를 이적시키겠다고 했지만 클럽 이사진이 검토한 후보들이 만족스럽지 못했고 결국 LAFC와 플루미넨세의 부앙가 이적 협상이 결렬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부앙가는 LAFC와 플루미넨세의 협상 불발에도 불구하고 클럽에 시즌 중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LAFC는 다음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다시 이적 시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플루미넨세는 이미 부앙가와 계약에 합의한 상황이었고 부앙가는 브라질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들떠 있었다. 하지만 다음 이적 시장에서 부앙가가 LAFC를 떠난다고 해서 플루미넨세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플루미넨세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영입 가능한 다른 스트라이커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부앙가는 지난달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이 주목받았지만 이적이 불발됐고 플루미넨세도 부앙가 영입에 실패했다. LAFC는 부앙가의 MLS 리그내 이적을 거부했고 플루미넨세와는 부앙가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부앙가를 대체할 공격수를 찾지 못해 플루미넨세에 이적 불가를 통보했다.

미국 WST는 14일 '부앙가의 잇단 이적 실패에도 불구하고 LAFC 동료들은 부앙가와 결별할 위기에 있다. 부앙가는 시즌 중반이라도 팀을 떠나고 싶어하기 때문에 LAFC에 대체 선수를 찾으라고 경고했다. LAFC는 부앙가 이적과 관련한 문제를 잠시 지연시켰을 뿐이다. 부앙가가 LAFC의 시즌 개막전에 출전하더라도 장기적인 미래는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LAFC는 오는 18일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원정 경기를 치르며 새 시즌 첫 공식전을 치른다. 이어 오는 22일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애이매를 상대로 2026시즌 MLS 개막전을 치른다.

손흥민과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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