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5'에 출연해 주목받은 '인기남' 임수빈이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tvN 새 드라마 '기프트' 측은 임수빈에게 출연을 제안했으며, 현재 그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프트'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프로야구 코치가 아마추어 최하위 팀인 덕천고 야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배우 김우빈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하면서 제작 초기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수빈이 출연을 확정하게 될 경우, 김우빈과의 연기 호흡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임수빈의 이력 또한 눈길을 끈다. 그는 실제 야구 선수 출신으로,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차빈'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MBC '맹감독의 악플러'를 통해 연기 경험을 쌓은 만큼, 야구를 소재로 한 이번 작품에서 보다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캐스팅 소식을 두고 대중의 반응은 엇갈린다. 일부에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이 배우 데뷔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진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 자신을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실제로 온라인에서는 "야구 선수 출신이라 연기가 더 사실적으로 느껴질 것 같다", "김우빈과의 조합이 기대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솔로지옥5'를 통해 팬층을 확보한 임수빈이 이번 작품을 계기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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