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5-26시즌 DFB포칼 8강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다. 김민재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던 지난 9일 호펜하임전에 이어 라이프치히전까지 2경기 연속 결장을 이어갔다. 콤파니 감독은 호펜하임전 이후 김민재의 명단 제외에 대해 "별다른 의미는 없다. 시즌 내내 내려야 할 여러 결정 중 하나일 뿐이다. 오늘은 김민재였지만 다음 경기에선 다른 선수에 대해 물어보게 될 것"이라며 로테이션을 예고한 가운데 김민재는 다시 한번 결장했다.
독일 스폭스 등 현지매체는 13일 '김민재는 잔류를 결심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김민재는 침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팀을 떠날 생각이 없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안이 들어오면 언제든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특히 '김민재는 현재의 도전자 입장을 받아들였다. 김민재는 호펜하임전 명단에서 제외되는 극단적인 결정에도 동요하지 않았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고 이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은 대조적이다. 바이에른 뮌헨 경영진은 김민재에 대한 매력적인 제안들을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부터 구체적인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스포르트 등 현지매체는 지난 9일 김민재의 호펜하임전 명단 제외 후 '김민재는 최근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면서도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 김민재는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여겨지고 있고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제안이 있었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을 막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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