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희 차례" 박나래 주사이모, 전현무 공개 저격 이후 "無소식"[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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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주사이모./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나래, 샤이니 키 등 유명 연예인에게 불법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일명 '주사이모' A씨가 전현무를 공개 저격한 이후 4일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전현무 측 역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추가 폭로로 이어질지 아니면 해프닝으로 일단락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사이모 게시물./소셜미디어

앞서 A씨는 지난 9일 전현무를 연상시키는 '전'과 '무'의 음식 사진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로고를 나란히 게시하며 저격성 글을 올려 논란을 지폈다. 그는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조용히 있다고 해서 잘못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사실이 아닌 것까지 감당할 이유는 없다"라는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전현무는 지난 2016년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차 안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이 포착돼 이미 한 차례 불법 시술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논란이 확산되자 전현무는 비뇨기과 처방전까지 공개하며 결백을 강하게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최근 9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며 전현무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이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A씨는 SNS에 경고성 메시지를 올렸다가 삭제하기를 반복하며 신뢰도에 의문을 사기도 했다. 13일 현재 그의 계정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을 비난하는 글만 남아 있는 상태다.

한편, A씨는 현재 출국 금지 상태에서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의약품과 투약 장비, 고객 장부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인 A씨가 '주사이모 게이트'의 또 다른 뇌관을 터뜨릴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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