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부앙가가 LAFC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지만 이적은 불발됐다.
브라질 오디아 등 현지메체는 12일 최근 플루미넨세 영입설이 주목받았던 부앙가에 대해 'LAFC는 부앙가 이적 협상을 종료했고 부앙가는 플루미넨세에서 뛰지 않을 전망이다. 플루미넨세는 부앙가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LAFC는 부앙가 이적 협상을 종료했다'며 'LAFC는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대체 선수를 찾을 경우에만 부앙가를 이적시키겠다고 했지만 클럽 이사진이 검토한 후보들이 만족스럽지 못했고 결국 LAFC와 플루미넨세의 부앙가 이적 협상이 결렬됐다'고 전했다.
특히 '부앙가는 LAFC와 플루미넨세의 협상 불발에도 불구하고 클럽에 시즌 중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LAFC는 다음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다시 이적 시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플루미넨세는 이미 부앙가와 계약에 합의한 상황이었고 부앙가는 브라질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들떠 있었다. 하지만 다음 이적 시장에서 부앙가가 LAFC를 떠난다고 해서 플루미넨세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플루미넨세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영입 가능한 다른 스트라이커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LAFC는 11일 2026시즌 유니폼을 발표한 가운데 손흥민과 함께 요리스 등이 모델로 나섰다. 반면 지난 시즌 손흥민과 함께 LAFC의 공격을 이끌었던 부앙가는 이번 유니폼 모델에서 제외됐다.
아스 US는 11일 'LAFC는 부앙가가 불참한 가운데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LAFC는 손흥민과 요리스를 주인공으로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며 'LAFC의 새 시즌 유니폼 홍보 영상에는 홀링스헤드와 최근 영입된 선수들도 등장한다'고 전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새 유니폼 구매 옵션에 부앙가 마킹이 없는 것이다. 부앙가는 LAFC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LAFC는 부앙가가 팀을 떠난다면 손흥민 수준의 지정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앙가의 플루미넨세 이적 협상은 꾸준히 진행된 가운데 협상의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트리콜로레스 등 현지 매체는 9일 '부앙가는 플루미넨세와 연봉 합의도 마쳤고 LAFC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LAFC와 플루미넨세의 이적 합의도 끝났다. 남은 조건은 단 하나다. LAFC가 부앙가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한다면 부앙가는 팀을 떠날 것이다. 플루미넨세는 부앙가가 LAFC에서 받는 것과 비교해 2배 이상의 연봉을 제시했다. LAFC는 부앙가의 이적에 동의했다'고 전했지만 결국 부앙가 대체 선수를 찾지 못한 LAFC가 이적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앙가는 지난달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에 이어 브라질 명믄 플루미넨세 이적 가능성이 주목받았지만 잇단 이적 불발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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