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첫 5550선을 터치한 뒤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섰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4.63포인트(0.26%) 오른 5536.90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6포인트(0.16%) 내린 5513.71에 출발한 뒤 상승 전환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3억원, 441억원을 팔았고 개인이 785억원을 샀다.
반도체 투톱은 오름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200원(2.91%) 오른 18만3800원에 거래되며 18만전자에 올랐다. SK하이닉스는 1만2000원(1.35%) 오른 90만원에 거래됐다. 90만닉스를 탈환한 건 8거래일 만이다.
반면 현대차(-0.79%), LG에너지솔루션(-1.71%), 삼성바이오로직스(-0.47%), 기아(-1.02%), KB금융(-1.42%) 등은 내림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관련 주식 매도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69.42포인트(1.34%) 내린 4만9451.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08.71포인트(1.57%) 떨어진 6832.7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69.32포인트(2.03%) 하락한 2만2597.1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16.02포인트(1.42%) 내린 1109.97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6포인트(1.11%) 내린 1113.53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억원, 141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 27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원 상승한 1441.5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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