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부상 복귀 후 경기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강인은 지난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해 후반 29분 부상 복귀 후 첫 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마율루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르세유 골문을 갈랐고 PSG가 5-0 대승을 거뒀다. PSG는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에서 역대 최다 골 차 승리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았지만 PSG에 잔류했다. 프랑스 미디어풋 등 현지매체는 지난 2일 'PSG가 이강인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PSG는 제안을 거절했고 이강인은 잔류했다. PSG는 올 시즌 잠재력이 높은 선수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PSG는 현재 2028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기술적, 전술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압박 속에서도 볼 소유권을 유지하며 공격과 수비에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이강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이강인은 최근 부상 복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강인은 PSG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강인은 지난 2일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0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해 부상 복귀전을 치른 후 마르세유전에선 골까지 터트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랑스 퀘스트프랑스 등은 12일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수준급 비장의 카드가 생겼다. 이강인은 전술적 다재다능함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PSG의 막판 스퍼트를 위한 강력한 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이강인은 빠르게 제 기량을 되찾았다'며 '이강인은 부상에서 복귀한 스트라스부르전부터 자신이 왜 소중한 존재인지 모두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강인의 볼 컨트롤과 경기 조율 능력은 PSG에 부족했던 안정감을 가져다 줬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강인은 PSG에 없어서는 안 될 고급 조커다. 올 겨울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이강인은 루머를 일축했고 자신의 기량을 높게 평가하는 코치진의 지지와 함께 팀에 잔류하게 됐다. 이강인의 잔류를 기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르 클라시크에서 골을 넣은 것'이라며 '이강인의 강점은 다재다능함이다. 중앙에서 경기를 조율할 수 있고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 수도 있다. 이강인은 스피드 부족을 정교한 패스로 만회한다.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정확성은 이강인을 PSG에서 독보적인 선수로 만들어준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강인은 챔피언스리그에서 PSG의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이강인은 수비적으로 밀집된 상대팀의 수비를 공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PSG가 프랑스 리그1과 챔피언스리그에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부상 복귀 후 "이강인은 볼 소유권을 유지하는 중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 팀이 공격적으로 수비할 때 압박 속에서도 볼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상에서 복귀한 이강인은 수비와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이강인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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