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평창동 250평 대저택에 사람 가리나…"성수동 아파트 연예인들 놀러와" [옥문아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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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250평 평창동 3층 단독주택에서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연예인 최초 법조인 부부'로 유명한 52년 차 배우 윤유선과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이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첫 부부 동반 토크쇼에 나섰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날 김종국은 "(윤)유선 씨가 의외로 (홍)진경이랑 친분이 있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윤유선은 "2001년인가 2002년 초에 예능을 같이 했다. 그리고 (최)화정 언니랑 나랑 이렇게 친하다"라고 오랜 인연을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성수동 같은 아파트에 (오)연수 언니, 유선 언니, 화정 언니 다들 살고 있다. 그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우리 집에 놀러 와서 한 상 차려드린 적 있다"며 친분을 인증했다. 이에 윤유선은 "복을 사다가 회를 해줬다"며 말했고, 홍진경은 "수산시장 가서 복어 회를 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언급한 만남은 2022년 진행된 것으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홍진경이 서울 평창동 3층 단독주택으로 이사 간 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을 비롯해 배우 최화정, 오연수, 윤유선이 방문했던 것. 당시 홍진경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떠온 복어회, 두 번 튀겨낸 복튀김, 매콤한 낙지볶음 등 푸짐한 한 상으로 이들을 대접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를 두고 윤유선이 "진짜 정성스럽게 차려줬다"며 박수치자, 홍진경 역시 "너무 재밌었다"라고 웃었다. 그러자 양세찬은 "왜 우리는 안 불러주냐"라고 대뜸 서운함을 드러냈다. 주우재도 "왜 우리는 초대 안 해주냐"라고 맞장구쳤다.

홍진경이 "너네 올 거냐"라고 떨떠름하게 되묻자, 양세찬은 "초대해 주면 간다. 우린 가족인데"라고 답했다. 송은이도 "초대해 주면 간다"며 거들자 주우재는 "나도 그 250평 집 좋아한다"며 한술 더 떴다.

먹을 것에 관심 없어 보이던 김종국마저 "나도 밥 먹으러 가는 거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결국 홍진경은 "언제든지, 언제든지 오시라"라며 출연진들을 달랬다. 그러자 김숙은 "우리 오늘 끝나고 가자"며 서둘러 날을 잡았고, 홍진경은 "네?"라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김종국은 "우리는 복어 독 안 빼는 거 아니지"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이를 낳았으나, 지난해 8월 이혼했다. 현재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3층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방송인 장성규가 웹예능 '아침 먹고 가'를 통해 "(부동산 정보에) 매매가도 안 나오고 전세가, 월세가 아예 안 잡힌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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