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KCM이 셋째 아들을 처음 품에 안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벅찬 부성애를 전했다.
KCM은 11일 자신의 SNS에 셋째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인큐베이터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들을 조심스럽게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 역시 아빠의 품에서 밝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그는 "인큐베이터에서 2주를 보내고 집에 와 처음 안아보던 날"이라며 "제 품 안에서 환하게 웃어주던 그 순간을 아내가 남겨준, 정말 너무나 귀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맙고, 벅차고, 미안한 마음이 한꺼번에 밀려왔던 순간이었다. 그때의 감정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희 가족의 평범한 하루를 따뜻하게 담아주시고, 큰 용기를 내어 선 저희를 다정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섯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끝으로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아빠로, 더 단단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겠다"며 특유의 인사말 "감사하모니카"로 글을 마무리했다.
KCM은 2021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같은 해 '놀면 뭐하니?'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MSG 워너비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한편, 셋째 아들은 조기 진통으로 예정일보다 약 6주 먼저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은 뒤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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