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일병 김원훈'으로 또 통했다…넷플릭스 국내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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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개그맨 김원훈이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건 첫 타이틀 예능을 통해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베일을 벗은 넷플릭스 신규 예능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는 육군 병장 만기 전역자인 김원훈이 일병으로 재입대한다는 설정 아래, 동료들과 특수 보직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원훈은 극 중 드론 운용병으로 복무하며 변화된 요즘 군대 문화와 현실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그는 실제 드론 조종부터 고된 단체 체력 단련까지 군대 일과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현실 밀착형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훈련 과정에서 마주하는 돌발 상황들을 재치 있게 받아치며 리얼리티와 예능 사이의 균형을 절묘하게 잡았다는 평이다.

개그맨 김원훈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타이틀 예능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넷플릭스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

그의 활약은 단체 훈련에서도 빛났다. 깃발을 들고 육군가를 선창하며 내무반 분위기를 주도하는가 하면, 체력 단련 단계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군대 선배’다운 면모를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휴식 시간에는 동기들에게 자신의 군 생활 에피소드를 전하며 생활 예능 특유의 찰진 호흡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김원훈은 단독 예능에서 탁월한 생활 밀착형 표현력을 바탕으로 군대라는 환경에 완벽히 녹아들고 있다. 특히 ‘재입대’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극한의 소재를 생생한 웃음들로 건져 올리며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 중이다.

현재 김원훈은 유튜브 콘텐츠 ‘영업중’의 새 MC로 발탁된 것은 물론,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네고왕’ 시즌7, ‘마이턴’ 등 장르를 불문한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2025 SBS 연예대상’ 남자 신인상 수상이라는 영예까지 안으며 명실상부한 대세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예능을 통해 예능 감각과 리얼리티 소화력을 동시에 입증한 김원훈이 2026년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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