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부상 복귀 후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해 후반 29분 부상 복귀 후 첫 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마율루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르세유 골문을 갈랐고 PSG의 5-0 대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 현지매체는 12일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새로운 고급 선수다. 이강인은 올 시즌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지만 부상 복귀 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PSG에 진정한 자산이 되고 있다. 이강인은 부상 복귀전이었던 스트라스부르즈전에서 교체 출전해 볼 컨트롤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이강인은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격려에 힘입어 PSG에 남기로 결정했고 주전을 확보하기 위한 이강인의 노력은 결실을 맺고 있다. 마르세유전에선 멋진 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며 '다재다능한 이강인은 미드필더와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 반겨처럼 빠른 것은 아니지만 빠른 판단력으로 경기에 영향을 미치고 이강인의 드리블은 상대에게 위협이 된다. 많은 다른 팀 동료들과 달리 이강인은 크로스와 장거리 패스에 능하고 코너킥 능력도 탁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강인의 태도는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무스와의 호흡을 통해 경기 종반 패스나 슈팅으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PSG가 리그1의 수비적인 팀을 상대할 때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이강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강인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았지만 PSG에 잔류했다. 프랑스 미디어풋 등 현지매체는 2일 'PSG가 이강인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PSG는 제안을 거절했고 이강인은 잔류했다. PSG는 올 시즌 잠재력이 높은 선수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PSG는 현재 2028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기술적, 전술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압박 속에서도 볼 소유권을 유지하며 공격과 수비에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이강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이강인은 최근 부상 복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강인은 PSG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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