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출연진들의 현커(현실 커플)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최종 커플로 맺어진 임수빈, 박희선이 유독 현커를 암시하는 심상치 않은 기류를 풍기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솔로지옥5'에서는 김민지·송승일, 최미나수·이성훈, 박희선·임수빈, 이주영·김재진, 김고은·우성민까지 최종 5커플이 탄생했다. 이중 임수빈과 박희선은 완벽한 비주얼 합과 풋풋한 커플 케미를 자랑하면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의 일상 속 목격담과 의미심장한 행보가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의 확신은 짙어지고 있다. 현재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희선은 '솔로지옥5' 촬영 이후 연세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 교환학생을 신청했다. 이를 두고 임수빈과 장거리 연애를 극복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추측이 나돌았고, 두 사람이 연세대학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와 현커설이 불거졌다.
또한 임수빈의 소속사 관계자로 알려진 A씨의 계정을 통해 임수빈과 박희선이 '솔로지옥5' 마지막회를 함께 시청하면서 집 데이트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영상 속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호칭이 연인 관계처럼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뿐만 아니라 11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솔로지옥5' 스핀오프 프로그램 '솔로지옥 리유니언' 공식 예고편 영상에서도 입장할 때 두 사람만 팔짱을 끼고 등장하고,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끼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현커를 확신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손잡는 거 보니 현커 맞는 듯", "수빈 희선은 떨어질 줄을 모르네", "팔짱 끼고 손깍지 끼면 말 다했지", "사귄다고 동네방네 알리고 있네", "대놓고 현커 티 내는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12일 각자의 계정을 통해 현커를 암시하는 내용을 포함한 '솔로지옥5' 종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임수빈은 "이번 솔로지옥 시즌5를 참여하면서 정말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했다"며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소중한 인연이 닿았으며, 외부의 자극이 차단된 생경한 환경 속에서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하며 새롭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고 알아갔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신 국내외 시청자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만큼 보답드릴 수 있는 임수빈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희선은 "대학교, 인턴, 취업 등 다음 목표를 향해 달리느라 정작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잊고 지냈던 것 같다.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제 감정에만 집중하며 저 자신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솔로지옥5'가 아니었다면 만나기 어려웠을 소중한 인연들을 맺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희의 꾸밈없는 순간들에 함께 몰입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역시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덧붙이며 임수빈에게 향한 듯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앞으로 두 사람이 현커를 공식 인정하고, 럽스타그램, 커플 유튜브까지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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