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소식] 교육발전특구 초·중등 학교장 간담회 가져···'안동형 인문교육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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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초·중등 학교장 간담회 가져···'안동형 인문교육 체계' 구축
■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프라임경제] 안동시는 지난 10일 안동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중·고 19개교 교장과 교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초·중등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사업의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중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안동시청 교육도시과, 국립경국대학교 교육발전특구 사업단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먼저 1차년도 사업 성과가 공유됐다. 지난해에는 관내 22개교(시범 19개교, 추가 3개교) 2,380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고등학교 진로 연계 및 학생부 기재 지원 프로그램이 89%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전통문화 체험교육(87%), 초등 체험 중심 인성교육(82%) 순으로 나타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인문․인성교육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학교를 24개교(초 11개교, 중 5개교, 고 8개교)로 확대하고 '8대 핵심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특구 거버넌스 구축 △초·중 맞춤형 전통인문교육 △글로벌 인문리더 △인문스쿨 △전통문화아카데미 △융합인문 특강 △인문 연구 챌린지 △인문가치 나눔ON(溫) 등이다.

또한 오는 6월까지 초등용 3종, 중등용 1종 등 총 4종의 '안동형 인문교육 교재'를 개발해 하반기부터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율활동 시간에 활용할 계획이다.

홍성중 교육장은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인문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돼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특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24시간 응급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안동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성·운영한다.


안동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와 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신속대응반을 편성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3개소를 가동한다. 

특히 안동병원에서는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실시해 명절 기간 소아 환자 진료 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해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으며, 안동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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