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논란' 이후 첫 생방송…"한 주 한 주 살아 남아보자 한다"

마이데일리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후 처음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참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이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은 "'컬투쇼' 너무 오랜만이다. 작년에 정준호 형과 영화 '히트맨2' 홍보하러 왔다가 오늘은 스페셜 DJ로 함께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이어 SBS와 인연이 깊다고 하자, 이이경은 "예전에 김영철 형이 미국 갔을 때는 6일 정도 '철파엠' DJ를 한 적이 있다"며 "아침 시간 생방송은 쉽지 않더라. '철파엠'은 아침을 깨우는 느낌이라면, '컬투쇼'는 식곤증을 깨우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또 DJ 김태균은 "'나는 솔로' MC도 4년 넘게 하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이경은 "작년 5월에 200회를 맞이했다. 어제 방송이 240회였다"며 "노린 것은 아니지만 제작진 분들이 열심히 해줘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닌가 싶다. 한 기수씩 한 주 한 주 살아남아보자고 한 것이 여기까지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신 분들의 용기가 대단한 것 같다. 보시는 분들도 박수를 많이 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여성 A씨는 지난해 10월 이이경과 나눈 대화를 공개, 성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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