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그룹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경영 체계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 확립 △소비자 이익 최우선 업무 수행 △신속·공정한 민원 해소 및 피해 구제 △소비자 의견 경청을 통한 투명한 소통 △금융취약계층 지원 및 금융교육 확대 등 5대 핵심 실천 과제가 포함됐다.
하나금융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그룹 전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을 본격화한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사내 인트라넷 ‘Hana Hub’를 통해 임직원 서약을 진행하며, 다른 관계사들도 순차적으로 임직원 서약을 시행해 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금융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소비자보호를 그룹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금융의 핵심은 손님 신뢰에 있는 만큼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하나금융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지난해 10월 금융권 최초로 발표한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은 금융산업 소비자보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일관성 있는 그룹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정책 추진에 기여한다.
한편,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 상품 개발 단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금융소비자 중심의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의 소비자 보호지수 조사에서 3년 연속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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