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0선도 넘었다…반도체주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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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2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32포인트(2.56%) 오른 5491.81에 거래됐다./신한은행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500선을 넘어섰다. 반도체 대형주가 랠리를 이끈 덕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32포인트(2.56%) 오른 5491.81에 거래됐다. 지수는 70.90포인트(1.32%) 상승한 5425.3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5515.18까지 치솟았다. 이날 사상 처음으로 5400선을 돌파한 뒤 5500선도 넘어섰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356억원, 1조418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조12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반도체 투톱이 랠리를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5.72% 오른 17만7400원에 거래되면서 18만전자을 목전에 뒀다. SK하이닉스도 3.20% 오른 88만7500원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시장에서 마이크론이 9.94% 급등하면서 반도체 투심이 되살아난 모양새다. 마이크론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와 관련해 고객사 출하 소식을 전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1%(12.39포인트) 오른 1127.2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97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7억원, 66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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