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6·3 여수시장 출마 선언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휴일 없이 현장을 누볐던 그 열정 그대로, 여수 100년의 미래를 위해 제 모든 열정을 쏟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COP33 여수유치를 통해 여수를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

11일 정기명 여수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6·3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시장은 "경제시장이 되어 경제빙하기를 벗어나 부유했던 전남 제1의 도시 여수, 그 본연의 모습과 명성을 되찾겠다'며 출사표를 던지며 산단의 신산업으로의 재편 및 정상화와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위한 글로벌 해양관광레저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어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소재부터 완성품까지 집적화된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제안과 AI메가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미래 신산업 동력을 만들어 굴뚝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성공 모델이자 새로운 미래 혁신도시로 발돋움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급부상 중인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여수 도약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정부에 5대 핵심과제는 물론 여수 소외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위한 '글로벌 해양관광레저도시'건설 계획도 제시하며 "일레븐 브리지에 이어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과 해상 국도까지 완성되면 여수시는 대양으로 뻗어 나가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명실상부한 남해안거점도시로 자리잡게 된다"며 글로벌 해양관광레저도시로의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종합개발계획에 대해 "여자만, 장수만 국가해양생태공원 및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무슬목에 1조980억이 투자되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조성, 그리고 박람회장 국제규모 전시컨벤션센터건립 등을 통해 여수를 재도약과 부흥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치매 안심 도시 조성, 율촌 배후도시 조성, 고속화 철도 사업,  도심 숲과 힐링공간 확충, 청년커뮤니티센터 조성과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영·유아지원 확대, ICT를 활용한 여수형 미래 스마트팜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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