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플랫폼’ 국대한끼, 합배송 모델로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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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대한끼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1인 가구를 주요 대상으로 한 간편식(HMR) 플랫폼 ‘국대한끼‘가 공식 론칭하고 소량 다품목 구매에 초점을 맞춘 물류 구조를 내세워 유통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국대한끼의 핵심 서비스는 ‘다품목 소량 합배송’이다. 기존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판매자별 배송 체계로 인해 여러 간편식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배송비가 중복 부과되는 경우가 많았다. 국대한끼는 서로 다른 브랜드의 상품을 한 장바구니에 담아도 단일 배송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상품 구성은 가정 내 조리를 기준으로 설계됐다. 국대한끼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대부분 10분 내외 조리가 가능한 간편식과 밀키트로 구성됐다. 국, 찌개, 덮밥 소스 등 기본 식사류를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간편식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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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인 가구를 고려해 소포장 위주의 상품 비중을 높였다. 여러 메뉴를 한 번에 구매하더라도 남는 음식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용량을 세분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품질 관리 기준도 마련했다. 국대한끼는 일정 기준을 충족한 제조사의 제품만을 입점 대상으로 삼아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간편식 전반에 대한 품질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국대한끼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국대한끼의 합배송 모델이 기존 간편식 유통 구조와 차별화된 시도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물류 효율을 중심으로 한 국대한끼의 전략이 1인 가구 중심의 소비 흐름 속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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