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 초아, 쌍둥이 출산 앞두고 결국 휠체어行 "어떻게든 안 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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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휠체어에 앉았디. / 초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출산을 한 달가량 앞두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초아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어떻게든 안 타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무거워서 결국 휠체어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남편이 밀어주는 휠체어에 앉아 이동 중인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후반부 진료를 받으러 가는 것으로 보이는 그의 뒷모습에서는 출산을 앞둔 부담감과 피로가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초아는 하루 전 SNS를 통해 "완전 밑에 있는 하트가 움직일 때마다 별이 보일만큼의 극심한 통증과 수축.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이제야 한술 뜨는 저녁. 움직이지만 않음 괜찮은데... 내일 아가들 진료 보러가는 날이니 여쭤 봐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초아는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는 2023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을 받은 뒤 현재까지 3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지난해 9월 난임 끝에 아들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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