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그 8G 무승+16위 추락’...프랭크 감독은 자신감 폭발! “구단 전체 문제, 아스날전도 1000% 내가 지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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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토트넘 홋스퍼 뉴스토트넘 홋스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부진 속에서도 자신이 경질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다.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 5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말릭 티아우의 헤더를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가 막아냈으나, 흘러나온 세컨드볼을 티아우가 밀어 넣었다.

후반전 토트넘이 균형을 맞췄다.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파페 사르의 헤더를 문전에서 아치 그레이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했다.

토트넘 홋스퍼./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23분 제이콥 램지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앤서니 고든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결국 경기는 뉴캐슬의 승리로 종료됐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8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순위는 16위(승점 29점)로 내려앉았고,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5점에 불과하다.

경기 종료 후 홈 팬들은 야유를 보냈다.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불만이 선수단과 프랭크 감독을 향했다. 일부 팬들은 “아침에 경질될 거야”라는 노래를 부르며 감독 교체를 요구했다.

토마스 프랭크./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랭크 감독은 “문제를 나에게 돌리는 것은 쉽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단 전체의 문제”라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 수 있다. 현재 순위가 높지 않다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다.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도 분명하다. 그 부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아스날전에서도 내가 지휘할 것이다. 1000% 확신한다”며 “이처럼 많은 부상자를 안고 시즌을 치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무언가를 구축하고 어려움을 넘기기 위해서는 강한 회복 탄력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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