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다양한 맞춤창업 지원 내놔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외식업계가 창업은 생각하고 있지만, 망설이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맞춤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최근 외식업은 고환율과 고물가, 내수침체까지 겹치면서 2024년 말부터 반등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프랜차이즈 외식업은 소폭 증가한 반면 독립 외식업 창업은 줄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 창업 건수는 1만7564건으로 전년 대비 2.55% 감소했다. 

이로 인해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외식업계는 창업자를 잡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는 올해 초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2가지 창업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열정형과 안정형인데, 열정형은 본사가 7000만원을 투자해 공동창업하는 형태다. 안정형은 예비창업자가 직접 운영하지만 본사가 최대 5000만원을 투자해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스시노칸도는 2019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9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초밥을 한 접시에 합리적 균일가로 제공하는 브랜드다. 일반 초밥 브랜드와 달리 독자적으로 개발한 10여종의 특제소스로 고객 맞춤형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교와 중요 병원 푸드코트 1위 기업으로 평가받는 구시아푸드마켓은 푸드코트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운영 파트너를 모집한다. 구시아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홀딩스가 100% 투자 지원한다. 

구시아푸드마켓은 덮밥, 분식, 중식, 쌀국수, 돈카츠, 볶음밥, 찌개, 국밥, 비빔밥, 햄버거,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춘 브랜드들을 맞춤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공간에 따라 일부 또는 20여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모인 푸드코트 매장이다. 20년의 요리 경력을 가진 신효섭 셰프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탄생한 200여가지의 요리들을 선보여 다양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비대면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가맹본부의 프랜차이즈 ERP 도입도 확대되고 있다. ​리드플래닛 관계자는 "리드플래닛 프랜차이즈ERP는 가맹 상담부터 계약, 운영 관리​까지 본사 업무 흐름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라며 "상담 이력 데이터베이스 축적, 전자계약 기능, 운영 관리 이력까지 흩어진 정보를 한 번에 정리해 관리 공백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리드플래닛의 전자계약기능을 통해 가맹계약서 체결 뿐만 아니라 14일 전에 제공해야 하는 서류들도 발송할 수 있다. 아울러 물건관리, 영업지역관리 등 신규 영업에서 필요한 내용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본사 운영 기준을 표준화하고 가맹점과의 협업 구조를 정리해 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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