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장학생 492명 배출

시사위크
동국제강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23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동국제강그룹 부회장)과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23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동국제강그룹 부회장)과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동국제강그룹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동국제강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인재육성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20명의 송원장학생을 선발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전망이다.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23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3기 송원장학생은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재단에서 3·4학년 총 4개 학기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어학이나 자격 취득 시험 접수비도 지급하며, 동국제강그룹 대졸공채나 주니어 사원으로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도 제공한다.

이날 송원장학생들은 동국제강그룹 현직 근무 멘토 장학생과 점심식사 후 함께 수여식에 참석했다. 수여식에서 송원장학생은 장학생으로 포부를 함께 공유했다. 이후 장세욱 이사장이 격려와 함께 장학증서를 전하고, 장학생과 함께 동국제강·동국씨엠 등 스마트오피스 사무 공간과 2, 3층 럭스틸 적용 구간을 돌며 ‘페럼타워 투어’ 시간을 가졌다. 럭스틸 마우스패드·손난로 등 소정의 선물도 전달됐다.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단순 금전이 아닌 ‘시간의 여백’을 선물하는 것으로, 더 길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그 시간이 여러분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허투루 시간을 보내지 말고, 더 많이 경험하고 꿈을 위해 매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그룹이 창업주 일가 2세 고(故) 장상태 회장의 호를 따 1996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경영활동으로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송원문화재단은 초기 부산을 중심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했고, 2004년부터는 전국 단위로 우수 이공계 학생을 선발 및 후원 중이다. 올해까지 장학생 492명을 배출했으며, 누적 장학 금액은 약 41억원이다. 특히 장학사업을 통해 배출된 인재 중 26명이 현재 동국제강그룹에 재직하며 선순환을 이루고 있다.

Copyright ⓒ 시사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장학생 492명 배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