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명문, 손흥민 공격 파트너 데려간다…'부앙가 이적료와 연봉 모두 합의, 흥부듀오 해체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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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손흥민과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 공격수 부앙가가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리질 믹스발레 등 현지매체는 4일 '플루미넨세는 클럽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고 브라질 축구계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부앙가가 플루미넨세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적 협상은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 부앙가 영입을 위해 플루미넨세는 전례없는 재정적 투자를 결정했다. 플루미넨세는 클럽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며 부앙가를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특히 '플루미넨세의 부앙가 영입은 세부 조건과 관련한 최종 조율만 남겨 놓은 상황이다. 부앙가 영입은 플루미넨세의 이적 정책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부앙가는 유럽에서 활약한 후 MLS의 LAFC에서 이름을 알렸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마무리 능력을 겸비했고 측면 공격수와 중앙 공격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공격에서 판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선수다. 부앙가는 플루미넨세의 기술적, 전술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잠재력을 보유했다'고 극찬했다.

부앙가의 플루미넨세 이적 협상은 꾸준히 진행된 가운데 협상의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트리콜로레스 등 현지 매체는 9일 '부앙가는 플루미넨세와 연봉 합의도 마쳤고 LAFC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LAFC와 플루미넨세의 이적 합의도 끝났다. 남은 조건은 단 하나다. LAFC가 부앙가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한다면 부앙가는 팀을 떠날 것이다. 플루미넨세는 부앙가가 LAFC에서 받는 것과 비교해 2배 이상의 연봉을 제시했다. LAFC는 부앙가의 이적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LAFC는 7일 '포르투의 미드필더 유스타퀴오를 6월까지 임대 영입했고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LAFC의 토링턴 공동 회장 겸 단장은 "유스타퀴오는 풍부한 국제 경험을 갖춘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최고 수준에서 승리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을 잘알고 있다. 유스타퀴오 같은 뛰어난 선수를 영입해 기쁘다. 유스타퀴오는 경기장 안팎에서 팀에 즉각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스타퀴오는 포르투갈 21세 이하(U-21) 대표팀에서 활약했지만 지난 2019년 A매치 데뷔전을 캐나다 대표팀에서 치렀다. 유스타퀴오는 지난 2018-19시즌 멕시코 명문 크루스 아술에 합류했지만 크루스 아술 데뷔전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해 팀을 떠났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로 복귀한 유스타퀴오는 2021-22시즌부터 포르투에서 활약하고 있다. 포르투의 2021-22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유스타퀴오는 캐나다 대표팀에서 A매치 54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 중이다. LAFC는 2026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부앙가를 대체할 선수 영입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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