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296억원으로 2.6%, 당기순이익은 877억원으로 17.8%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은 5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4분기 중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함께 85억원을 출연하면서 판매비와 관리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주력인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을 비롯해 외식·케어푸드 등 모든 사업 영역 실적이 고루 신장하며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올해도 수익성이 높은 중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사업 영역간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7만6508주, 약 27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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