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의정부 심혜진 기자] KB손해보험이 4위 자리롤 올라설 수 있을까. 새 아시아쿼터 아밋의 출전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KB손해보험은 9일 의정부 경민대학교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 맞대결을 펼친다.
KB손해보험은 13승 13패(승점40)로 5위다. 4위 OK저축은행(승점42)로 2점차다.
최근 2연패로 분위기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더군다나 올 시즌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승 3패로 좋지 않다.
경기 전 하현용 감독대행은 "현대캐피탈과 하면 공격성공률이 떨어진다. 워낙 블로킹이 좋은 팀이다. 연속 실점을 하지 않기 위해선 사이드아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또 "공격수들이 (득점을) 책임져주고 상대 블로커들을 따돌릴 수 있어야 한다. 타이밍이라든가 여러 방면으로 공격을 시도했으면 좋겠다. 세게 때려서 되지 않으면 여러가지를 섞어서 해야 할 것 이다"고 공격수들의 분전을 강조했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새 아시아쿼터 아밋과 계약을 맺었다. 언제쯤 V리그 코트를 밟을 수 있을까.
하 대행은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다. 컵 대회 출전 중이다. 비자 발급을 신청해놨는데 아직 발급되지 않은 상황이다"면서 "빠르면 16일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몸 상태가 괜찮고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는다면 최대 7경기 정도 뛸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계속 경기를 뛰었다는 점은 좋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아밋의 어떤 부분을 높게 평가했을까. 하 대행은 "영상으로 봤을 때 좋은 점은 하이볼 처리 능력이 좋아보였다. 자기 리시브도 맡아서 하더라. 기본기가 좋아보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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