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F1의 살아있는 전설' 루이스 해밀턴(41)과 사업가 겸 셀럽 킴 카다시안(45)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중계 화면에 잡힌 장면은 X(구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으며, 영상 속 카다시안은 해밀턴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키스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날 카다시안은 블랙 코트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초커를 매치했으며, 특히 앞머리를 내린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헤어스타일리스트 크리스 애플턴은 경기 전 인스타그램에 "슈퍼볼 뱅(Super Bowl bangs)"이라는 글과 함께 전체 스타일 사진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수년간 친구 사이로 지내왔으나, 최근 유럽 여행을 기점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주말 영국 코츠월즈의 럭셔리 호텔 '에스텔 매너'에 머물며 커플 마사지와 프라이빗 디너를 즐겼다. 이후 런던 로즈우드 호텔을 거쳐 파리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한 측근은 매체 'US 선'을 통해 "킴과 루이스는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려 노력 중"이라며 "현재 두 사람은 거의 모든 일정을 공유하고 있으며, 특히 루이스가 킴의 업무 일정에 맞춰 데이트를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각각 니콜 셰르징거, 칸예 웨스트와 교제 중이던 두 사람이 동반 모임을 가진 사진은 여전히 유명하다.
해밀턴은 그간 리한나, 샤키라 등 톱스타들과 염문을 뿌려왔으며, 카다시안은 2022년 전 남편 칸예 웨스트와 이혼했다. 10년 지기 친구에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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