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여름 영입 90%까지 진행됐던 600억 공격수 다시 노린다

마이데일리
리암 델랍./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암 델랍(첼시)을 노린다.

영국 '팀토크'는 7일(한국시각) "맨유는 지난여름 계약이 90%까지 진행됐던 스트라이커이자, 베냐민 세슈코를 영입하기 전 최우선 타깃이었던 선수를 다시 영입할 기회를 곧 얻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델랍의 과거 영입 경쟁 구단들은 첼시에서의 상황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다. 내부 소식통 그레이엄 베일리에 따르면, 이 스트라이커는 시즌 후반기에 사실상 첼시에서의 미래를 걸고 뛰고 있다"고 했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인 델랍은 지난 시즌 입스위치로 이적했다. 맨시티에서 1군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팀을 떠났다.

그는 지난 시즌 입스위치에서 40경기에 나왔다. 12골을 터뜨렸다. 12골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기록했다.

리암 델랍./게티이미지코리아

입스위치가 강등당하며 델랍의 강등 시 이적 허용 조항이 발동할 수 있게 됐다. 3000만 파운드(약 600억 원)에 데려올 수 있었다. 값싼 가격 때문에 많은 구단이 관심을 가졌다.

델랍의 선택은 첼시였다. 하지만 델랍은 첼시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27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결국 첼시는 대책을 찾아 나섰다.

'팀토크'는 "이번 주 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FC 포르투의 유망주 사무 아게호와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으며, 여름 영입생 주앙 페드루의 영향력에는 만족하고 있지만 공격진의 전체적인 뎁스와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남은 시즌은 델랍이 첼시의 장기 프로젝트에 포함될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전망이다"며 "구단은 공식적으로 그가 여전히 핵심 선수라고 밝히고 있지만, 득점하지 못하는 델랍이 그 역할을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을 내부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델랍의 이적 시장 가치는 여전히 높다"고 전했다.

리암 델랍./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버튼은 지난여름 델랍에게 관심을 가졌고 다시 한번 그를 노린다.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과 선덜랜드도 연결되고 있다.

'팀토크'는 "현재 첼시 내부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델랍에게는 상황을 바로잡을 시간이 남아 있지만 압박은 커지고 있으며, 그의 서런던에서의 미래는 지금부터 5월까지 보여줄 경기력에 달려 있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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