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대표 엘리트 방송인으로 꼽히는 오상진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상진은 교양, 예능은 물론 배우 활동까지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온 ‘엄친아’ 이미지답게 요리 실력도 자랑했다. 자취 경험을 포함해 약 25년간 요리를 해왔다고 밝힌 그는 "기본적인 한식은 어느 정도 한다. 커리나 이탈리아 파스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 출연에 대해 "아내의 허락 덕분에 나오게 됐다"며 아내 김소영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종이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열었고, 이 과정에서 지난 7월 이사한 집 내부도 함께 공개됐다. 화이트와 브라운 톤이 어우러진 심플한 인테리어와 정돈된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종 식기와 주방 도구가 크기와 용도별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으며, 오상진은 "아내가 워낙 깔끔하고 저 역시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신문 읽기를 마친 그는 곧바로 7살 딸 수아의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주 양육자로서의 일상도 공개했다. 오상진은 "아내가 사업으로 바쁜 요즘 집안일보다 일할 때 더 즐거워 보인다"며 "저도 여유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 많아졌고 지금은 주로 제가 양육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후배였던 김소영과 약 2년간 교제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최근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약 7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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