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비티냐를 노린다.
비티냐는 2022년 7월 FC 포르투에서 PSG로 적을 옮겼다. 2022-23시즌 48경기 2골 4도움, 2023-24시즌 46경기 9골 5도움을 마크했다.
PSG 핵심 자원이 된 그는 지난 시즌 52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인터 밀란과의 결승전서 데지레 두에의 득점을 도와 팀의 우승에 이바지했다. PSG는 창단 첫 UCL 정상에 올랐고 4관왕을 자축했다.
비티냐는 올 시즌에도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고 있다. 38경기를 소화했는데, 7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개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국 '팀토크'는 6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강하려는 핵심 포지션 중 하나는 미드필더다"고 했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리버풀), 엔소 페르난데스(첼시) 등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는데,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타깃은 두 선수 모두 아니다.
글로벌 매체 'ESPN'의 알렉스 커클랜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것이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며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됐던 선수들, 특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아르다 귈러는 이번 시즌 많은 기회를 받았고 잘해왔지만 아직 완전히 그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며 "비티냐는 꿈의 영입이겠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PSG에서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 음바페 사례를 보면 된다. 하지만 그 정도 수준의 선수를 노려야 한다. 새로운 크로스나 모드리치를 키우려는 시도는 실패했다. 이제 즉시 전력감을 영입할 때다"고 밝혔다.

PSG가 비티냐를 판매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꾸준하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를 판매할 이유가 없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비티냐를 데려오려면 막대한 이적료를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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